日귀여운 ‘초밥 아기’ 사진 화제…“저 삼각김밥 됐어요” (3)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초밥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최근 귀여운 ‘초밥 아기’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초밥 아기’는 어른이 두 손으로 아기의 얼굴을 감싸 삼각김밥의 모양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때 아기들도 못생긴 표정이나 힘든 표정 등 재미있고 아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한 연예인이 제일 먼저 이 ‘초밥 아기’ 사진을 온라인상에 올린 후 ‘초밥 아기’ 사진 열풍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이는 창의적이고 귀엽기까지 한 사진이라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지만 어떤 이는 아기를 장난감으로 삼는 것이 눈에 거슬리고 심지어 학대 행위에 속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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