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FTA협정 20일부터 정식 발효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중국-한국 자유무역협정이 12월 20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무역파트너로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의 대외경제무역관계 나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무역 융합에 커다란 추진력으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의 발효로 중국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한국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국내에서도 한국의 성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도 더욱 편리해지고 한국 고유의 김치맛도 맛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싸고 좋은 ‘메이드인차이나' 제품도 한국인들의 일생생활 속으로 침투하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 한국의 화장품, 연예기획 사업 등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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