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저우-타이완 잇는 최단거리 여객선 개통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12월 23일 푸저우(福州) 롄장(連江) 황치(黃岐)에서 마쭈다오(馬祖島) 베이간(北竿) 바이사(白沙)를 운항하는 해상 여객선이 개통돼 중국 대륙과 타이안의 네번째 ‘샤오싼퉁(小三通, 소삼통: 통항•교역•우편거래)’ 여객운송 항로가 되었다. 이 여객선의 항해 거리는 8해리, 항해 시간은 25분이다. 이 항로가 개통됨으로써 롄장과 마쭈다오에 ‘1일 생활권’이 강력히 추진되는 동시에 마쭈다오-마카오 일주 관광지구가 본격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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