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예술가, 세계 명화에 반려묘 ‘집어 넣어’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자신의 반려묘에 푹 빠진 러시아 예술가 스베틀라나 페트로바가 세계의 여러 명화를 재창작했다. 토실토실한 반려묘를 명화에 등장시킨 것이다. 페트로바의 작품들은 그녀의 신간 <살찐 고양이 예술(fat cat art)>에 실려있다. 책에서 그녀는 이 살찐 고양이는 예민하며, 모델이 되어 포즈를 취하는 것을 좋아하고, 포즈가 아름다우며 표정은 풍부하다고 소개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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