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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산시 탄광 갱도 채굴현장 시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2, January 06, 2016

리커창, 산시 탄광 갱도 채굴현장 시찰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5일, 산시(山西) 자오메이(焦煤)그룹 관할 탄광을 방문해 지하 갱도로 들어가기 전 막 갱도에서 나오는 광부들과 마주쳤다. 얼굴이 새까만 광부들의 손을 꼭 잡은 리커창 총리는 “어두운 갱도에서 늘 일하는 여러분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탄광 광부들은 산시의 주축인 동시에 국가의 주축이다”라고 말했다.

 

리커창, 지하 갱도서 2시간 시찰

 

광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탄광차에 오른 리커창 총리는 산시 자오메이그룹 관할 탄광 갱도로 들어가 석탄 생산현황을 살펴보았다. 이 탄광은 1960년에 건설되어 단일 갱도로 석탄량이 아시아 최고를 자랑한 바 있다. 리커창 총리는 갱도 안으로 탄광차로 6km, 걸어서 1km를 들어간 후에야 수직 깊이 300m가 넘는 채굴현장에 도착해 2시간 동안 현장을 시찰했다.

 

리커창 총리는 지하 갱도 내 전화로 안전생산현황을 점검했다. 리커창 총리는 안전요원들에게 갱도 안 상황에 대한 철저한 감독은 물론 안전과 생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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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