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산시 혁신단지 시찰…태양에너지 전동차 시승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5일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의 칭쿵(淸控)혁신단지 대중창업관을 방문해 창업자들에게 “정부차원에서 편리하고 효과적인 양질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앞날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겠다. 여러분은 중국의 거대한 시장 잠재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무한한 창업 전망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타이위안 칭쿵혁신단지 기업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태양에너지 전동차를 시승했다. 연구개발자가 산시 현지인이고, 연구 개발한 태양에너지 기술 전환율이 동급 표준에 비해 훨씬 높다는 설명을 들은 리 총리는 수행하던 산시성 책임자에게 “곳곳에서 창조가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엔진을 만들고,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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