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4, January 0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72세 시안(西安) 시민 왕(王) 할머니는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집 근처의 싱칭궁(興慶宮)공원에서 운동을 한다. 공원 서문 근처에 있는 체력단련 기구를 이용해 각종 자세의 ‘다리 찢기’ 동작을 취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그녀를 따라 노인 여러 명이 체력단련 무리에 합류한다.
왕 씨는,“예전엔 심장이 안 좋아 부정맥, 다리와 허리 통증 때문에 늘 병원에 다녔어요.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말년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까 방법을 생각했지요”라고 말하며,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버텼더니 서서히 몸 상태가 호전되었으며, 지금은 몸도 건강하고 기분도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서부망(西部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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