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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칠순 할머니, 라이브 바 ‘고정 가수’로 활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6, January 14, 2016

충칭 칠순 할머니, 라이브 바 ‘고정 가수’로 활약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11일, 충칭 칭룽(青龍)거리에 사는 75세 차이위안슈(蔡遠秀) 씨가 라이브 바 공연 시간에 아들 가오펑(高峰)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족 모두가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 집안 환경의 영향을 받아 기타에 빠지게 된 차이위안슈 씨는, 2015년 약 5천 위안에 구입한 기타로 아들에게 연주법을 배웠다. 그녀는 낮에 장을 봐서 요리를 하는 것 외에도, 집에서 자주 기타를 치며 노래 연습을 한다. 기타를 튕기는 손가락은 유연하고 노래하는 발음은 또렷하며 정신 상태도 아주 좋다. 그녀는 “물질적인 삶은 다른 사람보다 못하지만, 정신적인 삶은 매우 충실하게 보내고 있으니 이게 말년의 행복이 아닌가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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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牟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