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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얀마 국경지대, ‘한 마을 두 나라’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3, January 14, 2016

중국-미얀마 국경지대, ‘한 마을 두 나라’
인징(銀井)초등학교 교문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인징(銀井)초등학교는 윈난성 태족(傣族) 자치구 루이리(瑞麗)시 인징(銀井)마을에 있다. 이 마을은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지대에 인접해있어 ‘한 마을 두 나라’라는 특이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의 학생들은 중국과 미얀마 변경지대에 사는 아이들로, 현재 전교생 152명 가운데 65명은 미얀마 국적이다. 이들은 중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무료 의무교육을 받으며 동일한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한다.

 

중국과 미얀마 국경지대 주민들은 민족과 조상이 같고 언어와 풍습도 같다. 이곳 주민들의 통혼 및 왕래, 초등학생의 통학은 매우 보편적인 일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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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牟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