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9, January 1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쭝원치(宗文琦)와 니젠링(倪建玲)은 장쑤(江蘇) 난퉁(南通)의 애완동물 촬영 스튜디오 주인장이다. 90년대 생인 그녀들은 성격이 쾌활하고 명랑하며 동물을 좋아한다. 쭝원치는 촬영을 맡고, 니젠링은 홍보를 맡는다. 두 사람은 전형적인 ‘절친’이다.
2013년 쭝원치는 휴가를 이용해 베이징에 가서 인물촬영 교육에 참가했다. 돌아온 후 친구가 그녀에게 해리라는 변경 목양견 한 마리를 선물했다. 강아지와 매일 함께 지내면서 쭝원치는 강아지의 성장과정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고 애완동물 촬영사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올해 초, 쭝원치와 니젠링은 난퉁시 강자구(港閘區)에 90여m²의 방 한 칸을 세내어 기자재와 장비를 구매해 창업을 시작했다.
애완동물 촬영은 확실한 촬영기술이 있어야 하고 각종 애완동물의 습성과 기호를 잘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그녀들은 다양한 자료를 조사하고 주변의 많은 애완동물의 사소한 동작들도 자세히 기억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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