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9, January 1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절기 소한(小寒)을 맞이한 간쑤(甘肅)성 자위관(嘉峪關)시에 폭설이 내렸다. 눈이 그친 후 세계문화유산인 자위관 관성(關城)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성 안팎의 나뭇가지들도 눈과 얼음으로 가득해 마치 춤추는 댕기를 연상케 하며 웅장한 기운으로 가득 차, 아름답기 그지없는 북방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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