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8, January 2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1일]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미와 자식 사이의 피가 섞인 끈끈한 정은 갈라놓기 힘든 법이다. 18일 푸저우(福州) 동물원,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붉은 원숭이 새끼가 별안간 숨을 거뒀다. 어미는 새끼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여전히 새끼에게 젖을 물리는가 하면 새끼를 안고 배회하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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