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호송 경찰차, 경찰과 시민 도움으로 빙판길 탈출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1월 24일, 구이저우(貴州)성 안순(安順)시는 도시 전역 도로가 모두 얼어붙을 정도로 한파가 불어닥쳤다. 이 때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병원까지 호송하기 위해 경찰 차량 한 대가 출동했는데 얼어붙은 도로 지면으로 인해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특수경찰, 교통경찰을 비롯해 시민들까지 합세해 차를 앞으로 밀어 무사히 임산부를 병원까지 호송할 수 있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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