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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보육원 양어머니’, 낳은 정 보다 기른 정 (5)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2, January 28, 2016

닝샤 ‘보육원 양어머니’, 낳은 정 보다 기른 정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닝샤(寧夏) 융닝(永寧)현 후이펑(惠豐)촌은 ‘가정집 보육원’이 많기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지역에는 54개 가정집 보육원이 있으며 총 101명의 장애고아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54개 보육원의 ‘양어머니’들은 101명의 고아들을 친자식처럼 여긴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키우려 애쓰며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입양되기를 바라고 있다.

 

닝샤 아동 보육원은 융닝현에 가정집 보육원 서비스 센터를 구축해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가정집 보육원은 90년대부터 생겨난 보육 패턴으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장애고아들이 답답한 보육원을 벗어나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해주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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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魏巧玲)、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