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옥 조각가 3년의 결실 ‘비취 속옷’ 공개

[인민망한 국어판 2월 5일] 며칠 전, 윈난 더훙(德宏)의 한 옥 조각가가 3년에 걸쳐 만든 비취 브래지어를 선보였다. 이 속옷에는 진주, 루비, 옥돌 등 223개의 보석이 박혀있어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

조각가 관칭숭(關靑松)은, 이 비취작품의 제목이 <모의천하(母儀天下)>라고 밝히며,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으로, 이후 공개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취 브래지어는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고 입어보면 진짜 속옷이나 다름없어요.” 이 작품은 중국 전통 조각 기술의 혁신적인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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