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후베이 ‘살신성인’ 실천 경관… 몸으로 폭탄 막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7, February 23, 2016

후베이 ‘살신성인’ 실천 경관… 몸으로 폭탄 막아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2월 19일, 우쥔(吳俊)의 부인이 우한(武漢)시 제3병원에서 남편을 돌보고 있다. “이 일은 경찰과 관계가 없다. 빨리 가라, 그렇지 않으면 폭탄을 터트리겠다”는 고함이 들리는 가운데 한 남자가 앞으로 달려나가 도화선에 엎드렸다. ‘펑’ 하는 폭음과 함께 주변은 화약과 살이 타는 냄새가 진동했다. 범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이 올해 춘제 기간 후베이(湖北) 시수이(浠水)현 한 마을에서 실제로 일어나 충격을 던져 주었다. 몸으로 폭탄을 막은 사람은 시수이현 공안국 특별근무대의 책임자 우쥔이다. 그는 아직까지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 그의 부모에게 그가 다친 것을 알리지 않았지만 그가 자신의 몸을 던져 많은 이의 생명을 구한 용기 있는 행동은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

(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