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2, February 2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6일] 1985년생인 쩡치퉁(曾麒潼) 씨는 선양(沈陽)시 철도공안국(鐵道公安局) 창춘 공안처(公安處)에 근무하는 여성 경찰견 훈련사이다. 춘제(春節, 중국 음력 설) 대이동 기간 그녀의 주된 업무는 훈련된 경찰견을 데리고 마약, 폭발물 등 금지품목을 찾아내는 것이다. 쩡치퉁 씨는 지린(吉林)성의 첫 번째 여성 경찰견 훈련사이다. 현재까지 그녀가 훈련 시킨 경찰견은 총 3마리이다. 그녀는 “경찰견과 함께 있는게 좋다. 경찰견과 나와 신뢰감이 많이 쌓였다”라며 경찰견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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