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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안전 확보하고 쓰러진 버스 기사…승객 안전이 일순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0, March 02, 2016

승객 안전 확보하고 쓰러진 버스 기사…승객 안전이 일순위
천장화 씨가 버스 기사석에 쓰러져 있고 사람들이 그를 부축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2월 27일 오후 4시 30분 푸젠(福建)성 장저우(漳州)시 기차역 광장 근처에서 48세 28번 버스 기사 천장화(陳漳華) 씨가 버스 운행을 하던 중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어지러움을 느꼈다. 천장화 씨는 버스를 길가에 안전하게 주차하고 시동을 꺼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한 후 버스 핸들 위로 쓰러졌다. 현재 천장화 씨는 안정을 찾았다고 한다.

 

장저우 버스 회사 책임자는 “천장화 씨는 기사로서 의무를 다 했다. 승객의 안전을 제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천장화 씨를 칭찬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모두 천장화 씨의 행동에 경의를 표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민남일보(閩南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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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