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판다 한쌍 韓에버랜드 입주… 15년간 연구 협력 시작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2월 29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판다 ‘위안신(園欣)’과 ‘화니(華妮)’는 3월 3일 한국 삼성 에버랜드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다보호연구센터와 삼성 에버랜드는 15년간 판다 국제 연구 협력을 하기로 했다.

‘위안신’, 수컷, 95kg, 2012년 7월 28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야안(雅安) 비펑샤(碧峰峽)기지 출생, 외향적이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사람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화니’, 암컷, 86.5kg,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야안 비펑샤기지 출생, 내성적이고 온순함, 전형적인 암컷 판다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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