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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50대 아저씨의 서커스 인생…‘지극한 무대 사랑’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4, March 03, 2016

창춘 50대 아저씨의 서커스 인생…‘지극한 무대 사랑’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일] 올해 55세의 장후이(張輝) 씨는 창춘(長春)시 서커스단의 단원이다. 그는 6살 때부터 서커스를 배우기 시작해 현재까지 평생을 서커스를 하며 살아왔다. 장후이 씨는 사실 서커스를 일찍이 그만뒀어야 했지만 서커스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에 아직까지 무대에 서고 있다.

 

장후이 씨는 서커스단 인간 피라미드 공연의 기둥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55세라는 나이에 매번 서커스 공연을 하는 것은 그에게 큰 도전이다. 하지만 공연을 계속하기 위해 그는 젊은 단원들 못지않게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그는 “나는 서커스를 사랑한다. 체력만 받쳐준다면 나는 계속해서 공연을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최대한 오랫동안 무대에 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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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