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08, March 07, 2016
바오완촌 57세 조련사 판하오란(樊浩然) 씨는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원숭이 서커스 공연을 해왔다. 어릴 때부터 원숭이를 훈련시키기 시작했고 원숭이를 훈련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원숭이들과 관계를 잘 맺는 것이라고 한다.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7일] 겉으로 보면 이곳은 일반적인 농촌과 별반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을 곳곳에 원숭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중국에서 유명한 ‘원숭이 서커스 마을’ 허난(河南)성 신예(新野)현 판지(樊集)향 바오완(鮑灣)촌이다.
허난성 신예현 판지향 바오완촌의 토지는 척박해서 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다. 오랜 시간 동안 이곳 마을 사람들은 원숭이 서커스로 돈을 벌어왔다.
중국에서 면허 없이 원숭이를 키우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2,500명의 바오완촌 사람들에게는 예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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