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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여신' 린신루, 신작 ‘마궁매영'에서도 활약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45, March 10, 2016

‘공포영화 여신' 린신루, 신작 ‘마궁매영'에서도 활약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0일] 영화 <마궁매영: 魔宫魅影 Phantom of the Theatre>이 오는 4월 2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얼마 전,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화려한 시각효과를 위해 거액을 들인 제작사 측은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해 줄 것을 자신했다.

 

최근 몇 년 간, 린신루(林心如)는 <수놓은 신발>, <경성 81호> 등의 작품으로 공포극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포영화의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은 바 있다.

 

영화의 배경은 중화민국 시대로, 화재를 입었던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찍는 영화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촬영기간 동안 기이한 사건이 자주 발생해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또 이 영화에는 중국 특유의 공포요소가 짜임새 있게 녹아 들어 있다. 특히 분신 자살 사건으로 의혹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이후 극장은 의혹으로 가득찬다. 한편, 린신루와 양유녕(陽祐寧)은 극중 연인으로 등장해 공포 분위기 속 진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한다.(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 엔터테인먼트(新華娛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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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