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7, March 1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2005년 쿤밍(昆明)시에 사는 왕란란(王蘭蘭) 씨의 딸은 요독증을 앓았었다. 왕란란 씨 가족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준 돈과 물자를 가지고 딸 치료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딸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딸은 죽기 전 어머니에게 자신의 학용품과 옷을 모두 사회에 돌려주라는 말을 남겼다. 그 후 어머니는 10년 동안 딸의 유언을 지키며 어려운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앙방송국(CCTV) 관영 웨이보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