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47, March 1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7일] 13세 청신(程欣)은 선천적으로 뇌성 마비를 가지고 태어나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성장하지 못 했다. 현재 바이주(白酒)로 그녀의 통증을 덜어주는 것만이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녀의 이러한 상황이 보도된 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고 지원도 아까지 않았다.
3월 14일 ‘바이주 여아’ 청신은 베이징에서 무료로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당일 난창(南昌)시 기차역에서는 아이가 안전하게 기차에 탑승할 수 있게 전용 통로를 열어 주었고 가족들과 호송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기차에 탑승했다.
수술은 3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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