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드라마 ‘사미인’ 포스터 공개… 화려한 의복 눈길 (6)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중국 드라마 ‘사미인(思美人)’의 ‘굴원(屈原)의 사랑’ 포스터에 이어 최근 ‘초국(楚國)의 후궁’ 포스터가 공개됐다. 차오전위(喬振宇)는 초국의 회왕(懷王) 역을 맡았고 태후 역은 톈뉴(恬妞), 초국 회왕의 애첩인 정수(鄭袖) 역은 류윈(劉蕓), 남후(南後) 역은 란시(斕曦), 전희(田姬) 역은 쩡닝신(曾寧馨), 영영(嬴盈) 역은 리언시(李恩西)가 맡았다. 빼어난 미모의 초국 왕실 가족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차오전위가 입은 화려한 파란색 창파오(長袍, 중국 고유의 웃옷)는 초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고 위풍당당한 차오전위의 자세와 펄럭이는 소매깃은 왕의 위엄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후궁들의 의복도 공개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엔터테인먼트(騰訊娛樂)

연예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4065/310295/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