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9, April 0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4월 6일, 조선 주재 사절단과 국제기구 대표가 평양 시내에 위치한 만경대 학생소년궁을 방문했다.
1989년 5월 개관한 만경대 학생소년궁은 2015년 조선 노동당 창당 70주년을 맞이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소년궁은 총 8개 층으로 주로 과학관, 체육관, 예술관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고, 서예, 자수, 성악, 악기 연주 등을 포함한 150여 가지의 방과후 활동을 편성하며 조선 청소년 과외 활동의 중요한 ‘제2의 교실’이다. 소개에 따르면, 매일 평균 약 5000여 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실시하는 각종 과외활동에 무료로 참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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