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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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벌 아내, 영국 고급병원서 출산…40만元 들여 (4)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8, April 11, 2016

中 재벌 아내, 영국 고급병원서 출산…40만元 들여
루후이를 위해 특별 제작된 애프터눈 티를 만든 특급 셰프의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패션디자이너 루후이(蘆慧)가 영국의 유일한 ‘5성급’ 럭셔리 개인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한다. 출산 후 4일간 4만 파운드(한화 6천 5백만 원)가 병원비로 소요되었는데 이곳은 예전에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베컴과 케이트 왕세손비가 출산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베이징에서 태어난 루후이는 올해 24세로 그녀의 남편은 홍콩의 한 해운회사 대표이다. 루후이는 포틀랜드라는 이 ‘5성급’ 개인 산부인과 병원에서 24시간 전문적인 풀케어를 받았다. “인터넷에서 세계 최고의 산부인과 병원을 검색했더니 가장 먼저 검색된 곳이 바로 이곳이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루후이는 출산 후 이 병원에서 4박 5일 동안 머물렀다. 출산 후의 회복을 위해 정성스러운 음식과 세심한 케어가 이어졌다. 루후이는 이를 가치있는 소비라 생각하며 본인의 아이가 런던에서 탄생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의 의사는 사실 이 병원의 제왕절개수술 과정은 다른 공립의료기관과 별 차이가 없으며 단지 출산 후의 ‘전문적인 케어’가 이 병원이 럭셔리한 이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산부마다 모두 최고 수준의 옵션이 갖춰진 개인 병실을 이용하는데 병실마다 침실과 욕실 그리고 거실까지 모두 겸비되어 있다. 룸서비스도 5성급 호텔 못지않을 만큼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모든 임산부들은 6인의 전문적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의 24시간 전문 케어를 누릴 수 있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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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