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꽃의 향연 펼쳐지는 장난으로 오세요! (10)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중국 장난(江南)은 인문•지리학적으로 양쯔강 중•하류 이남 지역을 가리킨다.

‘옛 친구는 서쪽의 황학루 하직하고, 꽃보라 춘삼월에 양주로 내려가네’라는 옛 시구는 지금까지도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꽃보라 춘삼월’ 장난의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다.

알록달록한 꽃과 휘휘 가지를 드리운 수양버들의 모습에 들이쉬는 공기에서조차 봄 기운이 느껴지는 듯하다. 살랑살랑 봄바람의 안내에 따라 ‘장난에 가’ 봄의 향연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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