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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아티스트, 말의 털 깎아 독특한 ‘문신’ 완성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22, April 11, 2016

英 아티스트, 말의 털 깎아 독특한 ‘문신’ 완성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미국의 웹사이트 ‘odditycentral.com’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베리시의 아티스트 Melody Cannon가 3년간 독특한 무늬로 말 털깎기를 해왔다.

 

처음에는 말 등을 별 모양, 하트 등의 간단한 무늬로 깎았는데, 나중에는 더 복잡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Melody Cannon의 성공작은 ‘사랑하는 갑옷(Armour De L’amore)’이다. 이작품이 선보인 후 논란이 일었다. 작업 과정 중 말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고 여기는 네티즌도 있었고, 이와는 반대로 창의력이 풍부한 그의 발상에 극찬을 보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에대해, Melody Cannon는 말에게 해주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은 말에게 상처를 입히기는 커녕 땀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http://kr.people.com.cn/203772/20607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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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