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엿보는 판다의 출산 일기!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판다들이 출산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판다는 세계에서 가장 귀한 동물 중 하나로 개체 수량이 매우 적어 국가 1급 보호동물이며, ‘중국의 국보’로 불린다. 판다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표정 때문에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것은 2008년 궈궈(幗幗)라 불리는 암컷 판다가 낳은 쌍둥이와 쌍둥이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으로 새끼를 낳은 당시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사진이다.

궈궈가 막 쌍둥이를 낳았을 때 쌍둥이를 입에 물었다. 막 태어난 판다와 성년이 된 판다의 몸집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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