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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역도의 고장’ 푸젠 룽옌, 아이들이 꾸는 금메달의 꿈 (8)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7, April 15, 2016

中 ‘역도의 고장’ 푸젠 룽옌, 아이들이 꾸는 금메달의 꿈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5일] 푸젠성(福建省) 룽옌(龍岩) 체육학교 역도관, 10살 남짓 되는 어린 선수들이 우승의 꿈을 품은 채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16년 중국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및 리우올림픽대회 선발대회 53kg급 경기가 룽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룽옌체육학교 대표로 출전한 천샤오팅(陳曉婷)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1976년부터 시작된 룽옌 지역의 역도 종목 훈련과 선발은 30년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룽옌은 역도 종목에서 4명의 세계 대회 챔피언과 2명의 올림픽 챔피언을 배출했다. 따라서 많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경험과 적지 않은 우수한 역도 선수들로 인해 이곳은 ‘역도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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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