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진작가, ‘잠든 아기’로 세계 명화 재창조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데일리 메일>은 최근 미국 텍사스 주 사진작가 Lindsay Walden 씨가 깊이 잠든 신생아와 세계 명화(名畵)를 결합해 고전 미술 작품의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신생아를 둔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의 어리고 앳된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한다. 이는 Walden 씨가 이번 사진을 찍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가 재창조한 작품 중에는 반고흐의 <해바라기>와 뭉크의 <절규>도 포함되어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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