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와 중국요리의 만남, 상하이 디즈니랜드 메뉴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2일] 6월 16일 정식 오픈 예정인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국내외 언론매체들을 대상으로 ‘상하이 메뉴’를 처음 공개했다. ‘미키마우스 월병(月餅) ’, ‘미키마우스 베이징 카오야(오리구이) 피자’, ‘미키마우스 팥빵’, ‘도널드 덕 와플’ 등 많은 메뉴가 출시되었다.

천더리(陳德禮) 상하이 디즈니랜드 요식부 총책임자가 영어로 재치 있게 요리 이름을 설명하자 현장의 기자들은 신기한 듯 집중해서 요리들을 관찰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정식 오픈을 하고 나면 미키 애비뉴, 트레저 코브, 어드벤처 아일랜드, 투모로우 랜드, 판타지 랜드, 디즈니 캐슬 등 6개 구역의 600석~1,000석 규모의 대형 식당, 패스트푸드 형식의 간의 식당, 이동식 차량 음식점 등에서 이 음식들을 맛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 2개의 호텔에서도 ‘상하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여행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7554/207555/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