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14, May 0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5월 3일 정저우(鄭州)시 제1 병원 건물 벽면에 커다란 ‘시력 검사표’가 설치됐다. 한 네티즌은 “항상 우리 시력을 잘 보호하고 챙기라는 것인가? 저게 안 보이면 병원에 오라는 것인가?”라고 말하기도 했고 길을 지나가는 시민들은 항상 대형 ‘시력 검사표’를 멀리서 바라보며 시력검사를 하기도 했다.
이 병원 건물은 정저우시 항하이(航海)로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층이 넘는 건물이다. 건물 벽면에는 대형 ‘시력 검사표’가 선명하게 부착되어 있으며 가장 큰 영문 E자의 크기는 건물의 한 개층보다 크다.
한 시민은 “병원 벽면에 시력 검사표가 안 보이면 안경을 써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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