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2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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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오픈카에서 파는 ‘대파’, 불티나게 팔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1, May 12, 2016

BMW 오픈카에서 파는 ‘대파’, 불티나게 팔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5월 9일 오전, 린이시(臨沂市) 허둥구(河東區)에서 재미난 광경이 벌어졌다. 바로 BMW 오픈카를 몰고 나온 졸부가 대파를 팔고 있는 것이었다!

 

하얀색 BMW 오픈카의 트렁크 위에 제철 맞은 신선한 대파를 올려놓고 파는데, 흙이 잔뜩 묻어있는 대파들은 트렁크 및 뒷자석에까지 가득했다. 순식간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BMW의 주인 쑨옌쿤(孫彥坤)의 부모는 허둥구 천자좡쯔촌(陳家莊子村) 333.3㎡ 면적에 대파를 재배했는데 풍년을 맞았다. 원래는 본인들이 직접 먹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수술하는 바람에 집에서 먹기에 너무 많은 양이어서 친척과 친구 그리고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누고 주고도 남은 많은 양의 대파가 처치곤란할 지경이라 쑨옌쿤은 본인의 BMW차에 100kg에 달하는 대파를 싣고 나와 이를 팔기 시작한 것이다.

 

웨딩업에 종사하고 있는 쑨옌쿤은 돈 때문도 주변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도 아닌 부모가 애써 재배한 농작물이 버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거리로 나오게 된 것이다. 대파의 가격은 500g에 단돈 1.5위안(한화 약 268원)으로 약 100kg에 달하는 대파는 30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모두 팔렸다고 한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제노일점(齊魯一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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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 )、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