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8, May 13,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3일] 5월 10일, 시안(西安)의 83세 폐지 줍는 노인이 쓰레기더미에서 1원짜리 네 뭉치, 총 4천 위안을 주웠다. 이 노인은 그 즉시 파출소로 달려가 돈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 노인에게 4천 위안은 3, 4개월 소득이 될 만큼 큰 돈일 텐데도 노인은 “내 돈이 아니면 가져가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현재 파출소는 돈의 주인을 적극 찾고 있는 중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CTV뉴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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