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2, May 1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2016년 5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2회 플랭크(Plank) 오래 버티기 대회가 열렸다. 베이징시 공안국(公安局) 경찰특공대 대원인 마오웨이둥(毛衛東) 선수가 8시간 01분을 버티며 자신의 이전 기록인 4시간 26분을 깨고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당일 저녁 6시 06분 미국 조지 우드(George Hood) 선수는 몸에 한계를 느끼며 7시간 40분 만에 경기를 마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6시 27분 마오웨이둥은 8시간 01분의 기록으로 2위인 조지 우드 선수보다 21분 더 오래 버티며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경기가 끝나고 마오웨이둥은 팔굽혀펴기 15개를 하며 경찰특공대의 강한 체력을 과시했고 조지 우드 선수와 포옹을 하며 “조지 우드 선수는 제 우상입니다. 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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