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다섯 쌍둥이 엄마, 마음 녹이는 쌍둥이 사진 공개 (3)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데일리 메일 보도, 호주 퍼스(Perth)시에 사는 26세 여성 Kim Tucci는 올해 1월에 건강한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그녀가 그녀의 다섯 쌍둥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섯 쌍둥이가 부드러운 담요를 덮고 깊이 잠든 모습이 너무 귀엽다.

Tucci는 다섯 쌍둥이(아들 1명, 딸 4명)와 딸 2명을 포함해 총 7 아이의 엄마이다. Tucci 부부가 다섯 쌍둥이와 두 딸을 키우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녀는 “5살 미만 아이를 키우는 일은 아주 힘들다. 욕실 바닥에 앉아 울기도 했었다”라며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Tucci 부부는 매주 350장의 기저귀를 갈고 있으며 아이 한 명당 하루 8끼의 식사를 챙겨주고 있다. 힘들고 바쁜 일상생활이 계속되지만 이 부부는 지금이 자신들의 일생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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