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 대학생, 자전거 타이어 600개로 만든 ‘공룡’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5월 28일, 허난(河南) 뤄양(洛陽) 사범대 학생이 ‘타이어 공룡’ 작품을 정비하고 있다.

허난 뤄양 사범대 대학생 5명이 약 600개의 버려진 자전거 타이어를 재활용해 한 달 반만에 높이 2.3미터, 길이 4미터의 공룡 모형을 완성했다. 작품 제작 팀원인 류쯔찬(劉子禪)은 이 ‘타이어 공룡’은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을 이어 골격을 만든 후, 실제 공룡의 관절 및 근육에 맞게 자전거의 타이어를 잘라 전체 골격 위를 감싸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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