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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하고 다채로운 풍습 촬영, 다문화 포용 호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26, June 07, 2016

진귀하고 다채로운 풍습 촬영, 다문화 포용 호소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포토그래퍼 알렉산더(45세) 씨가 2년에 걸쳐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서로 다른 지역과 부락의 원주민들을 촬영해 다양하고 독특한 풍속과 민족의 특색을 선보였다.

 

2014년, 알렉산더 씨는 The World In Faces라는 촬영 프로젝트를 시작해 평소에 보기 힘든 각 지역의 특색과 풍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인도 라자스탄 주의 두건을 쓰고 특이한 모양의 수염을 기른 남성을 비롯해 과테말라의 마야인 의상을 입은 여자아이, 에티오피아 Nyangatom 부락의 수많은 구술 목걸이를 한 여성 등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알렉산더 씨는 자신의 여정 중 본 것을 카메라에 담아 세계 각지의 다양성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길 원한다고 전했다. “만약 사람과 인종마다의 개성을 잘 알게 된다면, 다른 민족과 문화 및 종교에 대한 포용도 더욱 가능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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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