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0, June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미국 네바다주 관계자는 9일, 전세계 최초의 유인 드론 ‘이항(EHANG) 184’가 네바다주에서 테스트 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바다주는 중국 드론회사 이항을 위해 미국 연방 항공국에 수속을 밟아 ‘드론 택시’의 상업화를 추진하는 데 도와 줄 의사도 밝혔다.
이항 184란 이름은 ‘1명의 탑승자, 8개의 프로펠러, 4개의 팔’을 의미한다. 그밖에 외관은 헬리콥터와 유사하며, 완전한 자동 비행이 가능하다. (번역: 홍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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