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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헤이허, 미니스커트&솜패딩의 공존하는 도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2, June 17, 2016

6월의 헤이허, 미니스커트&솜패딩의 공존하는 도시
헤이허(黑河)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미녀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7일] 6월 중순, 남쪽의 사람들은 바다나 강물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을 무렵이지만, 중국 북위 50도선에 위치한 국경지대 헤이허(黑河)시의 노점상인들은 여전히 솜패딩을 입은 채 장사를 하고 있다. 이곳의 시원한 날씨는 남쪽에서 온 여행객들에게 ‘피서의 천국’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한다.

 

헤이허시의 특별한 지역적 위치와 기후 특징으로 인해, 한여름인 6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밤낮의 일교차가 여전히 커서 ‘아침 저녁 때는 솜패딩을, 점심 때는 스커트를’라는 헤이허만의 독특한 여름 풍경이 자리잡았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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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