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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전화도 되지 않는 극지생활은 과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0, June 20, 2016

인터넷도 전화도 되지 않는 극지생활은 과연?

[인민망 한국어판 6월20일] 프랑스의 포토그래퍼인 Brice Portolano는 최근 ‘No Signal(신호가 없다)’라는 콘셉트의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는 오지의 황량한 지역에 가서 색다른 인물과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몇 달 전, 핀란드의 극지방을 찾은 그는 핀란드 소녀의 생활을 촬영했다.

 

Tinja라는 소녀는 가장 가까운 도시와 180km 정도 떨어진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곳의 겨울철 온도는 최저 영하 40도까지 떨어진다. Tinja는 생물학을 전공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8년 전 그녀는 도시를 떠나기로 결정을 하고, 자연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현재 85마리의 썰매견 시베리안 허스키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평소 개썰매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85마리의 개를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Tinja는 시베리안 허스키를 기르는 것은 돈 버는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Tinja는 이런 평온함과 고독함을 즐긴다고 말했다. “전 그 어떤 물질적인 것도 필요치 않아요. 제가 필요로 하는 것을 대자연이 이미 다 주었으니까요.”

 

이것 또한 매우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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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