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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나니 차가 강 위에 둥둥 ‘세상에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50, June 21, 2016

한숨 자고 나니 차가 강 위에 둥둥 ‘세상에나’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여보세요, 119죠? 지금 다이주린제다오(大竹林街道)의 자링장(嘉陵江) 강변에 있는데 물이 불어나 갇혔어요. 빨리 구해주세요……” 지난 19일 충칭(重慶) 량장신구(兩江新區) 소방지대는 강에 갇혀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즉각 출동했다.

 

제보자는 사건 경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9일 오후 1시에 물건을 가지러 다이주린제다오에서 한 회사로 갔어요. 시간이 이른 관계로 화물이 준비되지 않아 무료해 하던 저는 차를 자링장 강변의 쑤창(蘇倉)부두에 대고 잠시 쉬려고 하던 것이 피곤했던지 그만 깜빡 잠이 들었어요. 2시 30분 경에 깨 보니 강기슭에 있던 차가 강 중앙에 떠 있고, 바지와 방석도 흠뻑 젖어 있었어요. 그래서 급히 119에 구조 요청을 했어요.”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진베이(金杯)차 한 대가 강에 떠 있는 것을 발견했고, 15분가량의 구조 작업 끝에 제보자를 무사히 구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경시보(重慶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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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