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23, June 2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19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나하(那覇)시에서 약 6만 5천 명의 일본인이 ‘현(縣)민대회’를 열어 얼마 전 주일미군 군무관에 의해 살해 당한 일본인 여성을 추모하고 미군의 잔학한 폭행에 항의했다. 이와 동시에 오키나와현 현민대회를 성원하기 위해서 약 만 명의 일본 시민들이 도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키나와 주둔 미군 즉각 철수 및 미•일 주둔군지위협정(SOFA) 전면 개정을 요구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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