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1, June 2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8일]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시에 사는 여성 예원(葉問, 50세)은 약 20년 동안 수영을 하면서 자신의 건강과 몸매를 가꿔왔다.
2016년 3월 예원은 믈라카 해협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고 9월에는 한국 한강을 건너기로 했다. 예원은 ‘30살 때 자신은 그저 마르고 예쁜 아가씨였지만 지금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예원은 하루에 1번 이상은 무조건 수영을 하고 있다. 또한 매주 2~3번 정도 헬스장을 찾고 있으며 헬스장을 못 갈 경우에는 집에 있는 헬스 기구들을 가지고 건강을 유지한다. 그녀는 이러한 생활이 이미 습관이 되었으며 하루에 약 2시간 정도를 운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심폐 기능, 심신 건강은 상상 이상으로 건강하다. 예원의 꿈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들과 같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며 80세가 넘어서도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 것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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