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피서 비결？ 판다 얼음, 침팬지 녹두탕 (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무더운 여름을 맞이한 지난(濟南) 동물원. 동물들이 여름을 무사히 넘기게 하는 것은 동물원의 큰 숙제 중 하나이다. 현재 동물원 측은 동물들에게 시원함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다.

동물들의 휴식시간을 조정한다. 동물들을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만 공개하고 이후 시간은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게 한다. 야외 활동을 줄이는 것은 여름철 동물들을 관리하는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제노만보(齊魯晚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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