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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소녀로 변신하는 일본의 중년 남성, ‘세일러 아저씨’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37, July 04, 2016

주말에 소녀로 변신하는 일본의 중년 남성, ‘세일러 아저씨’

[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영국 ‘더 선’ 보도, 일본 여학생들이 입는 교복과 핑크색 리본,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 로퍼 구두를 매칭한 이 노인은 일본에서 ‘세일러 아저씨’로 유명한 Hideaki Kobayashi이다.

 

Hideaki Kobayashi는 올해 54세이다. 그는 몇 년 전 친구로부터 한 30세 남성이 여학생 교복을 입고 무료로 라면을 얻어먹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Hideaki Kobayashi는 그때부터 이 방법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에게 무료 라면을 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본 여학생들의 교복을 벗지 않았다. Hideaki Kobayashi는 아주 가난하게 살아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그를 따르는 팬들이 생겨났고 팬들은 그를 ‘세일러복을 입은 아저씨’라고 불렀다. 일약 인터넷 스타가 된 그는 오사카, 중국, 프랑스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가 가는 곳이면 항상 젊은층의 팬들이 그를 둘러싸고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을 한다. Hideaki Kobayashi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젊은 여성들에 둘러싸여 찍은 사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Hideaki Kobayashi를 만난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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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