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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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내 나는’ 귀뚜라미 싸움, 중국 전통 놀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37, July 14, 2016

‘피비린내 나는’ 귀뚜라미 싸움, 중국 전통 놀이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귀뚜라미 싸움, 이 오래된 ‘피비린내 나는 스포츠’의 시작은 10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맨 처음 당(唐)나라 황제의 개인 취미로 시작해, 나중에는 일반 백성들의 생활 풍습으로 자리잡았다. 중국의 젊은 세대(대부분은 남성)는 이 중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오락을 매우 좋아한다. 사실, 가끔 귀뚜라미가 촉각을 다칠 가능성을 제외하고는, 귀뚜라미 싸움으로 귀뚜라미가 부상을 입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베이징 토박이들은 귀뚜라미를 먹이고, 훈련시키고, 감정하고 경기를 위한 등급을 나누는 것에 매우 신경을 쓴다. 훈련사는 귀뚜라미가 자신의 영역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삶은 건초 자루 등으로 귀뚜라미를 속이며 훈련시킨다. ‘호랑이처럼 기어가고 뱀처럼 싸운다’는 말은 귀뚜라미의 뛰어난 격투 기술을 묘사한 것이다. 훈련을 거친 사람은 일반적으로 250종의 등급과 생김새의 귀뚜라미를 구분해낼 수 있다.

 

귀뚜라미는 통 속에 한 마리씩 넣는데, 통 밑 부분은 모래흙을 섞어 만든 회반죽으로 만들어졌다. 귀뚜라미의 한 끼는 새우 가루와 팥, 염소의 간이다. 주인이 귀뚜라미를 지극히 아낄 경우 가끔씩 중의약으로 목욕을 시키기도 하며, 큰 경기 전에는 구더기 한두 마리를 먹이기도 한다.

 

중국닝양귀뚜라미연구원(中國寧陽蟋蟀研究院)에 따르면, 2010년 4억 위안 이상의 자금이 귀뚜라미 산업에 투자되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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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