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복 입고 묘족 미녀 된 판빙빙…청룽 '빙빙들' 예뻐해 (2)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7월 10일 청룽(成龍, 성룡)과 판빙빙(范冰冰)이 개봉을 앞둔 액션 코미디 ‘절지도망(絕地逃亡, 스킵트레이스)을 홍보하기 위해 민족 전통 복장을 입고 상하이(上海)시를 찾았다. 영화에서 숙부와 조카 역을 맡은 청룽과 판빙빙은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판빙빙은 평상시 ‘누가 가장 예뻐”라는 질문에 청룽은 리빙빙이라고 말했다가 다음에는 판빙빙이라고 하는 등 장난을 친다고 폭로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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